베트남 호치민 "레탄톤"

레탄톤은 호치민 1군 내의 CJ 빌딩부터 벤탄 시장까지 이어져 있는 길 이름 입니다.

레탄톤지역은 일본식당, 이자카야, 착석바등 주로 일본상권이 형성 되어 있어서 일본인 거리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상세 위치 정보

레탄톤 입구 모습

실제로 여기는 베트남의 주재원으로 있는 일본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식당이나 이자카야 같은 경우 베트남 로컬 식당에 비해 많이 비싼편입니다.

레탄톤 내부의 일본 술집들

착석바 같은 경우엔 술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는 곳이다. 일본의 착석바를 가보셨더라면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하는 아가씨들은 베트남아가씨이지만 언어는 일본어,영어,베트남어가 가능하면 방문하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호치민 안 쪽거리에는 일본인들을 상대로 하는 착석바, 토킹바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대부분 1층은 바 형식으로 되어 있고 2층은 노래방 룸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1층 토킹 바에 앉아서 간단히 맥주를 시키면 앞쪽에 여성이 앉아 말상대를 해주는데 그녀들과 대화를 하면서 술을 마실 수 있습니다. 비용은 맥주 한잔에 약 한화로 7천 원 정도 하며, 여성들이 자신도 한 잔 사달라면서 레이디드링크를 요구하는데 레이디드링크의 가격은 한 잔에 7천 원- 8천 원정도 합니다.

착석바의 거리 모습

일부 사람들이 말하길 일본인 거리에 일하는 아가씨들의 얼굴이 많이 이쁜편이라고 들었습니다.

굳이 착석바를 안가더라도 한번쯤 방문하셔서 구경하시는 것도 여행의 재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혹여나 착석바를 이용하시게 되면 아가씨들도 한잔씩 사주는것도 있습니다.

주의사항은 혹시나 풍선에 대해 아실지 모르지만 풍선을 요구하는 아가씨들도 있으며 아무것도 모르고 아가씨에 반해서 

사주시게 될 경우 계산 시 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토킹바,착석바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