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커피 종류 및 원두커피

 

베트남의 커피는 아라비카와 로부스타가 있으며

1857년 프랑스 선교사에 의해 커피가 전파되었으며, 초기에는 남부의 가톨릭 교회를 중심으로 재배되었다.

 

베트남은 로부스타 주요 생산지 이지만

람동 (Lam Dong), 꽝찌 (Quang Tri), 디엔비엔 (Dien Bien), 선라 (Son La) 성에서

 

재배되는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아라비카 커피가 있는 곳이기도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G7은 종류도 다양하며

맛 또한 부드러우면서 특유의 향이 진하여 베트남 여행객들이

한국으로 귀국을 할때 선물 리스트중에 하나입니다.

 

 

 

아치커피는 코코넛 커피로 베트남에서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커피입니다.

풍부한 코코넛향의 당도는 매우 적으며 따뜻하게 마시기에 아주 좋은 커피입니다.

한국인들이 귀국선물 리스트에 커피종류중 G7도 인기가 많지만

 

아치커피는 여성분들이 아주 좋아하시는 커피이기도 합니다^^

 

또 다른 커피 위즐커피( 족제비 똥 )으로 만든 커피 입니다.

위즐 커피는 씬맛 보다는 단맛이 강한편이고

커피를 내리는 방법도 오래 걸립니다.

가격 또한 제법 비싼 편이며

귀국 선물로도 많이 구매하여 한국으로 가지고 갑니다^^